배달 시켜서 먹고 남은 음식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눅눅해지고, 기름기 줄이겠다고 프라이팬 쓰자니 귀찮고...
고민하다 에어프라이어를 샀는데 왜 진작 안 샀나 후회돼요
크기도 작아서 1인 가구가 쓰기에 딱이고, 저는 그냥 전자레인지 위에 올려두고 쓰고 있어요.
요즘은 전자레인지보다 에어프라이어가 더 열일중ㅋㅋㅋㅋ
특히 남은 치킨, 감자튀김 돌리면 바삭함이 살아있어서, 거짓말 조금 보태면 진짜 갓 튀긴 느낌 납니다ㅋㅋㅋㅋ
조작도 온도랑 시간만 돌리면 끝!!! 버튼 많으면 복잡한데 간단해서 오히려 사용이 편해요.
단점은 용량이 엄청 크진 않아서 한 번에 많이 조리하긴 어렵다는 거?
오히려 이런점이 1인 가구인 저에게는 딱이네요ㅎㅎ
저처럼 배달 자주 시켜먹는 1인 가구분들께 진심 추천합니다~~!